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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행군 10분간 휴식에서 본 성격유형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군대이야기에요.

하지만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로

시끄러워질 때도 많은데요.

보통 이야기의 맥락은

"내가 가장 빡씬곳이다"를 증명하기 위한

말들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론은 내가 있었던 곳이 가장 힘들다......지만.

최전방 전투부대 출신이 나오면 말끔히 정리가 되어요.ㅋㅋㅋㅋㅋ



뒤늦게 군대 이야기를 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웃기기도 하지요.


제대자들이 군대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행군이라고 해요.

행군...그냥 군장매고 총들고 막 걷는다고 해요.

밤새 걸을 때도 있어서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도 해요.


군대라는곳은 정말..강해야 살아남을것 같아요.


그리고 10분간 휴식시간이 아주 꿀 시간이라고 해요.

걷다가 지휘자가 10분간 휴식. 이렇게 말하면

바로 뒤로 크게 전달된다고 해요.


"10분간 휴식~"


그러면 다들 길가로 숨어서 쉰다고 해요.

이때 사람들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드라고요.


1. 만사귀찮다 형 : 군장매고 총들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쉰다.

2. 일반적인 유형 : 군장을 땅에 내려두고 군장에 앉아서 총을 들고 쉰다.

3. 자유형 : 군장 던지고 총도 군장위에 걸치고 전투화까지 벗고 모자 벗고 쉰다.

심한 경우는 양말까지 벗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분 휴식시간이 엄청 짧데요.

근데 이 시간에 자유형은.ㅎㅎㅎ 너무 푹 쉬시는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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