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시간이 날 때

자주 찾는 곳중 하나가 바로 서점입니다.

그중 광화문 교보문구에 자주 가는데요.

넓고 도서 량도 많고

편의 시설과 다양한 문고들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장 큰 목적은

책을 보기 위함이죠.

교보문고에 들어서면 일단 베스트셀러가

출입문 전면에서 저를 반겨줍니다.

책에 대한 욕심이 있는지

처음 보는 책이 눈앞에 보이면

가슴이 쿵쿵 뜁니다.ㅎㅎ

빨리 읽고 싶고 알고 싶어서 말이죠.

최근에는 인터넷이 있어서

정보검색이 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책의 깊이에는 따라갈 수 없는듯합니다.

인터넷은 아무래도..깊이가 없고

진짜 정보인지 가짜 정보인지

판단하기도 힘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책은 깊이 있게 다뤄주기 때문에

1권만 읽어봐도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습득할 수 있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서점에 가서 정보를 얻는 편이죠.

그리고 괜찮은 서적 같은 경우는

바로 구매해서 집으로 들고 오죠.

전자책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책은 넘기는 재미가 더 쏠쏠한거 같아요. ^^

조금은 오래 된 영화네요. 웰컴투동막골.. 2005년에 개봉했고 강혜정, 신하균, 정재영이 출연했죠. 이 외에도 임하룡 등 코믹 출연진들도 많이 등장했구요.

웰컴투동막골은 전쟁이라는 상황을 굉장히 포근하게 잘 만든 영화인데요.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폭탄이 터지면서 옥수수가 팝콘이 되는 장면. 그리고 멧돼지를 피해 도망치는 장면은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웰컴투동막골 촬영지는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입니다. 세트장을 관광지로 꾸몄는데요. 시간이 되면 영화를 다시한번 보고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지금은 타블로의 아내로 방송 출연이 많은 강혜정인데요. 개인적으로 성형 전의 강혜정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 지금 엄마의 모습이 싫다는 건 아님.ㅎ

웰컴투동막골 촬영지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고양이, 키울 자신 없으면..시작 부터 하지 말 것

요즘 동네에 길고양이들이 많아졌어요.

고양이가 도시 길가에서 보는건 사실 드물었는데요.

요즘은 너무 자주 보여서..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지고 있지요.

반려동물로 고양이가 인기가 많아져서

너도나도 고양이를 분양받고 키우다가

애완으로 고양으로 키우기 어려운 분들이 그냥

길에 버리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많아지고 있어요.

이러한 고양이들은..

누가 책임을 져야할까요?

불쌍하다고 먹이를 주는 사람들도 있고.

동네 위생 상태 나빠진다고 없애버리자는 사람들도 있고..

암튼 결론은..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길고양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간 사회가 조금은 불편해질거에요.

쓰레기통을 뒤지고..

여기저기 병들을 점염시킬 위험도 있으며

밤길에서 사람들이 놀랠킬 상황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지요.

때문에 반려동물로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신중하게 고민후 결정하세요.

조금 맘에 안든다고 힘들다고

버리려며 아에 시작도 하지 말아야죠.

동물도 하나의 생명이니깐요..

원더걸스 컴백, 이번에도 복고풍

주말에 우연히 가요 프로그램을 봤어요.

오랜만에 보는지라..

처음보는 아이돌 그룹들만 가득했어요.. ^^;

그 와중에 원더걸스 컴백 무대를 봤는데요.

원더걸스도 첨보는 얼굴이 왜그리 많은지..;;

뭐 그건 그렇고 이번에도 역시나 복고풍 같아요.

딱 그..어메리칸 60년대? 여가수들의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jyp특유의 그 짧고 타이트한 옷들로

무장하고 나왔지요.

원더걸스.. 미국 진출 성공하는듯했으나..

뭐가 문제인지 몰겠지만 멤버 교체 후 한국 컴백.

그리고 몇 년 방송활동도 잠잠했는데요.

화이팅이에요.

이건 예전 원더걸스 모습이에요.

주요 인물이 몇명 나간듯하네요. ^^

응답하라 꽤 재미 있었죠.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빨리 보고 싶네요.

언뜻 뉴스에서 제작중이라고 들었는데요..

벌써 3번째 이야기인건가요?ㅎ

빨리 보고 싶어요~~ 응답하라!

스탤라 춤은..그냥 올려봤어요.ㅎㅎㅎ

좀 특이한 춤이라서요.ㅋㅋ

군대행군 10분간 휴식에서 본 성격유형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군대이야기에요.

하지만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로

시끄러워질 때도 많은데요.

보통 이야기의 맥락은

"내가 가장 빡씬곳이다"를 증명하기 위한

말들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론은 내가 있었던 곳이 가장 힘들다......지만.

최전방 전투부대 출신이 나오면 말끔히 정리가 되어요.ㅋㅋㅋㅋㅋ

뒤늦게 군대 이야기를 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웃기기도 하지요.

제대자들이 군대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행군이라고 해요.

행군...그냥 군장매고 총들고 막 걷는다고 해요.

밤새 걸을 때도 있어서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도 해요.

군대라는곳은 정말..강해야 살아남을것 같아요.

그리고 10분간 휴식시간이 아주 꿀 시간이라고 해요.

걷다가 지휘자가 10분간 휴식. 이렇게 말하면

바로 뒤로 크게 전달된다고 해요.

"10분간 휴식~"

그러면 다들 길가로 숨어서 쉰다고 해요.

이때 사람들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드라고요.

1. 만사귀찮다 형 : 군장매고 총들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쉰다.

2. 일반적인 유형 : 군장을 땅에 내려두고 군장에 앉아서 총을 들고 쉰다.

3. 자유형 : 군장 던지고 총도 군장위에 걸치고 전투화까지 벗고 모자 벗고 쉰다.

심한 경우는 양말까지 벗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분 휴식시간이 엄청 짧데요.

근데 이 시간에 자유형은.ㅎㅎㅎ 너무 푹 쉬시는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