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씨가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예인들에게 수액 주사 등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이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방송인 박나래를 포함한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과 대리 처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특히 이씨는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의료 행위를 했다는 무면허 의료행위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중국 내몽골 지역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현지 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